수 많은 컨트롤러가 들어가 있는 공장, 빌딩 그리고 플랜트들은 관리 및 유지보수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컨트롤러 상태, 배치, 소프트웨어 버전, 네트워크 주소, 프로젝트 정보 및 어플리케이션 매개 변수 등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새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설치 하고, 자동 백업 기능을 사용해 중요한 데이터를 저장해야 합니다.
CODESYS Automation Server는 디지털 트윈으로 위와 같은 산업현장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킵니다. 네트워크에 연결된 각각의 컨트롤러에 대응하는 디지털 이미지가 생성이 된 후, 사용자는 추가된 이미지에 접근해 다양한 정보들을 즉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CODESYS Automation Server에서 간편하게 디지털 트윈을 만들고 운용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의 장점
디지털 트윈은 생산 효율 극대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의 교두보 역할을 합니다.
- 추가적인 리스트가 없이도 중앙에서 쉽고 간편하게 모든 디바이스를 관리 할 수 있습니다.
- 모든 디바이스의 진단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표시해 줍니다.
- 복잡하지 않고 빠르게 동일한 어플리케이션을 여러 디바이스에 배포 할 수 있습니다.
- 부수적인 프로젝트 할당 테이블을 만들지 않아도, 즉각적으로 어떤 디바이스에 어떤 프로젝트가 할당 됐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디바이스의 중요 데이터와 기능에 접근
Parameter
- 코드 변경 없이 간단하게 매개 변수를 변경 가능
- 매개 변수 영구 저장 가능
Status
- 관리하는 컨트롤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전송
- 모니터링 및 현재 상태 표시
- 각 컨트롤러에 설치된 소프트웨어 버전 정보 표시
Application
- 간편하게 어플리케이션을 여러 디바이스에 일괄 설치 가능
- 쉽게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 가능
- 현재 활성화 된 어플리케이션 표시
Location
- 네트워크 상의 컨트롤러의 위치를 표시 가능
- 현장이 세계 여러 곳에 위치 해 있는 경우, 지도에 컨트롤러 위치 표시 가능
- 사용자에게 알맞은 맞춤 레이아웃 사용 가능
User Management
- 서버 레벨의 사용자 권한을 관리 하여, 보안 향상
- PLCs의 사용자 관리 권한 정의 가능
- 사용자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절감
- 중앙 사용자 관리 방식으로 간단명료하게 관리 가능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여러 PLC에 한번에
CODESYS Automation Server는 중앙 인터페이스 방식을 사용해 사용자가 동일한 어플리케이션을 대량의 컨트롤러에 단 시간 내에 설치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결과적으로, 상당한 효율성 증대와 함께 문제 발생 가능성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한눈에
디지털 트윈으로 플랜트 작업자,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그리고, 서비스 기술자들은 제어 시스템의 상태를 완벽하게 파악 할 수 있습니다. 통상의 라우터(router)와 다르게 CODESYS Automation Server에는 모든 PLC들의 IP 주소나, 어플리케이션 상태 등을 포함한 세부 사항들이 표시 됩니다.
이는 사용자가 어떤 컨트롤러에 펌웨어(firmware) 업데이트가 필요한지, 장비가 오류 없이 동작 하는지 또는 어떤 매개 변수가 어플리케이션 최적화에 사용되는지를 즉각 파악하도록 도와 줍니다.
컨트롤러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고장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에도 고장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 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끔 사용하는 장비의 PLC가 고장 난 경우에도 장비 조작자가 즉시 장비의 고장을 인지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인지 하지 못한 장비 고장으로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는 상황을 생각해 보면 이 기능의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장비 고장 / 교체 시 백업 및 복구 기능
컨트롤러가 고장 난 경우, CODESYS Automation Sever가 컨트롤러가 고장 나기 전 상태로 복구 하거나 새 컨트롤러를 기존과 동일하게 설정해야 할 때 필요한 모든 정보를 보존 합니다.
여기에, 티켓 시스템과 자동 백업 기능들을 사용해 위와 같은 작업들을 더욱 간편하게 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감 시킵니다.